솔라고CC 완벽가이드|코스 구성·그린피·캐디피·부대시설·예약꿀팁·근처맛집·솔직후기 총정리
❝ 한 번 가면 평생 못 잊는 골프장? 바로 여깁니다. ❞
솔라고CC, 왜 다들 여기만 찾는지 이제 알겠더라고요. ✔️ 20만 원대 그린피, 과연 값어치 할까? ✔️ 초보도 반한 코스 퀄리티 ✔️ 클럽하우스? 호텔급입니다 ✔️ 라운딩 후 인생 맛집, 근처에 진짜 있어요👀 처음 가는 분이라면 무조건 이 글 보고 가세요.
예약팁부터 캐디피, 주차 팁, 뷰 좋은 코스까지 직접 다녀온 후기로 싹~ 정리해드립니다
목차
1. 솔라고CC 코스 구성 및 특징
1. 코스 구성 총정리
- 솔(Sol) 코스 18홀 + 라고(Lago) 코스 18홀, 총 36홀 규모의 퍼블릭 골프장입니다
- 이름인 ‘솔’은 태양, ‘라고’는 호수, 이를 테마로 설계된 개성 있는 평지형 코스입니다
2. 지형과 레이아웃
- 충남 태안의 간척지 위에 조성되어 있어, 전장 길고 페어웨이 매우 넓음, 고저 차 거의 없는 평지형 코스
- 하지만 파5 구간은 500m 초중반, 장타자에게 매력적이나 전략적 공략이 필수
- 해저드와 벙커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으며, 그린이 크고 길어 난이도는 예상보다 높습니다
3. 솔코스 & 라고코스 특징
🔹 솔코스 (Sol Course)
- OUT 코스: 파4 중심, 도그렉 홀과 벙커·해저드 배치로 티샷과 세컨샷 전략이 중요
- IN 코스: 파5가 많아, 티샷+세컨샷의 거리 조절과 좌우 벙커 회피가 관건 .
🔹 라고코스 (Lago Course)
- 전반적으로 평이한 난이도라 골린이도 부담 없이 라운딩 가능
- 물론 해저드·벙커는 존재하지만, “위협적인” 수준은 아니며 균형 잡힌 코스입니다
4. 난이도 요약
특징 | 설명 |
거리 | 파5 홀 500m대 전장 |
평지형 | 고도 변화 거의 없음 |
전략 중요성 | 해저드·벙커 위치에 따른 코스 매니지먼트 필요 |
골린이 추천 | 넓은 페어웨이+완만한 구성 덕에 입문자에게 적합 |
✅ 핵심 정리
- 코스 구성: 36홀(솔코스 ± 라고코스)
- 지형: 간척지 기반의 넓고 평지형
- 전략 요소: 장타 홀, 물․벙커, 긴 그린 대응 필요
- 추천 대상: 초보 ~ 중급, 넓은 코스 좋아하는 골퍼에게 최적
2. 그린피 & 캐디피 요금표 총정리
요금표 (2025년 기준)
구분 | 평일 (월~금) | 주말/공휴일 | 비고 |
그린피 | 약 170,000원대 | 약 230,000원대 | 비회원 기준, 비공식 안내임 (패키지 기준 아님) |
캐디피 | 팀당 150,000원 | 팀당 150,000원 | 일반 캐디 |
대회 캐디 | – | 팀당 160,000원 | 정규 대회 시 |
카트비 | 팀당 90,000–100,000원 | 팀당 90,000–100,000원 | 패키지 상품 및 현장 기준 |
상세 설명
- 그린피
공식 웹사이트엔 공개되지 않았지만, 이용객 후기와 패키지 상품 기준으로 평일 170,000원대 / 주말 230,000원대로 추정됩니다 . - 캐디피
- 일반 캐디: 150,000원 (18홀 기준)
- 대회용 캐디: 160,000원 (정규 대회 시)
- 카트비
팀당 90,000원~100,000원으로 책정되며, 패키지 기준엔 100,000원으로 안내됩니다
추천 안내 방식
- 조인 패키지로 이용 시, 그린피는 포함되지만 캐디피와 카트비는 별도 현장 결제입니다.
- 단체/단일 예약할 경우, 원하는 날 기준으로 '평일·주말' 여부 확인 후 170~230k 범위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 대회나 행사 예약 시, 일반 캐디 → **대회 캐디(160k)**로 변경되며, 추가 공지가 필요합니다.
요약
- 그린피: 평일 17만 원대 / 주말 23만 원대 (18홀)
- 캐디피: 팀당 15만 원 (정규 18홀)
- 대회 캐디: 팀당 16만 원
- 카트비: 팀당 9만–10만 원
3. 클럽하우스 및 편의시설 안내
1. 클럽하우스
- 넓고 세련된 인테리어, 체크인하는 프론트 데스크부터 호텔 수준의 고급스러움
- 대식당 운영: 조식 뷔페, 해장국·해물순두부 등 메뉴 다양
- 단체실, 프로샵, 허윤경 프로 갤러리, 스타트하우스도 함께 제공
2. 락커룸 & 사우나
- 남·녀 락커룸 분리, 넓고 청결
- 사우나 시설 갖춰져 라운딩 후 피로 풀기 최적
3. 연습장 (스타트하우스 포함)
- 실내외 스타트하우스에서 음료와 간단한 스낵 제공
- 동호회 연습·캐주얼 교류 가능
4. 부대 편의시설
- 편의점, 세미나실, 노래방 등 다양
- 모임·단체 활용도 높고 편의성 뛰어남
핵심 포인트 정리
시설 | 특징 |
클럽하우스 | 프론트, 프로샵, 갤러리 포함, 고급스러운 분위기 |
식사 | 조식 뷔페(24,000원), 해물순두부·시래기해장국(20,000원) |
락커·사우나 | 넓고 쾌적, 사우나 완비로 피로회복 가능 |
편의 | 편의점·단체실·세미나실·노래방까지 다양하게 구성 |
추천 활용 팁
- 라운딩 전/후 식사: 대식당 이용해 든든하게
- 모임·비즈니스 행사: 단체실 활용하면 편리함 극대화
- 체력 회복: 사우나+노래방 조합으로 힐링 완성
4. 예약 꿀팁과 실시간 예약 팁
1. 예약 가능한 채널
플랫폼 | 특징 |
공식 홈페이지 | 일부 티타임만 오픈, 비회원 접근 어려움 |
X골프 | 실시간 티타임 조회 + 할인 패키지 다수 |
티스캐너 | 주중·주말 골고루 분포, 빠른 검색 추천 |
카카오골프예약 | 모바일 접근성 우수, 실시간 알림 설정 가능 |
2. 실시간 예약 성공 전략
✔️ 오픈 시간 미리 알기
-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그 다음 주 주말 티타임 대거 오픈
- 특히 토요일 오전 7~9시 타임은 30초 내 마감될 정도로 인기
✔️ 2단계 브라우저 대기 전략
- 티스캐너/X골프 두 창 띄우기
- 미리 로그인 + 날짜 지정해놓고 대기
- 8:59:55부터 새로고침 반복
- 선점 후 즉시 결제 안 하면 티타임 사라짐
3. 추가 꿀팁
- 우천 시 취소수 대기 노리기: 날씨 안 좋은 날 전날 저녁~당일 아침까지 티타임 대량 취소됨. 이때 실시간 모니터링 시 극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음.
- 조인 타임 활용: 1~2인 라운딩 시 ‘조인’ 옵션 체크하면 티타임 폭이 훨씬 넓어짐
- 오후 티타임 노리기: 13시 이후 티타임은 상대적으로 경쟁 낮고, 가격도 저렴함
요약
항목팁 | 요약 |
오픈 시간 | 화요일 오전 9시 (다음 주 주말 오픈) |
예약 플랫폼 | 티스캐너, X골프, 카카오골프예약 |
성공전략 | 로그인 사전 완료, 새로고침 반복, 2브라우저 동시 진행 |
보너스 팁 | 비·기상 변수 있는 날 전날 대기, 조인 활용, 오후 시간 공략 |
5. 근처 맛집 추천 리스트
- 대청
- 대표 메뉴: 꽃게탕, 낙지볶음, 해물칼국수, 제육볶음 등 다양
- 운영 시간: 새벽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아침 라운딩 전·후 모두 OK
- 특징: 솔라고CC 바로 옆 2층에 위치, 주차 용이하며 직원·손님 모두 “알찬 반찬”과 푸짐한 한상차림 호평
- 명량노을지는갯마을
- 간장게장, 게국지 전문 식당. 태안 현지인·골퍼 사이에서 특히 인기
- 뷰 좋고 한상 가득한 푸짐한 한식으로 유명합니다.
- 신태루
- 태안읍 전통 한식당. 점심·저녁 식사에 적합하고 접근성 우수
- 몽산포제빵소
- 디저트와 커피 전문점. 라운딩 후 가볍게 즐기기 좋습니다 .
- 밀리앤코카페
- 뷰가 좋은 브런치 카페. 커피, 샌드위치, 디저트 등 깔끔한 메뉴 구성 .
추천 활용 팁
- 조조 라운딩 전: 대청에서 꽃게탕 한 그릇으로 든든하게 시작!
- 라운딩 후 한끼: 대청 또는 명량노을지는갯마을에서 푸짐한 한상 즐기면 최고입니다.
- 디저트 타임: 몽산포제빵소나 밀리앤코카페에서 여유로운 커피 한 잔, 뷰와 함께 힐링하세요.
6. 직접 다녀온 솔직 후기
“한 번 가면 자꾸 생각난다더니… 진짜네요.”
이번에 처음으로 충남 태안에 있는 솔라고CC를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주변 골퍼들이 "한 번 가면 빠진다"는 얘기를 많이 해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예약했는데... 결과적으로 기대 이상이었어요.
첫인상부터 달랐다
입구부터 웅장한 느낌! 클럽하우스가 거의 호텔급이에요. 프론트 직원도 친절하고, 락카룸은 넓고 청결해서 첫인상이 아주 좋았습니다.
⛳ 코스 퀄리티? 솔직히 “만족”
- 페어웨이 넓고 평지형이라 초보자도 부담 없이 칠 수 있어요.
- 저는 솔코스를 돌았는데, 전략적으로 설계된 벙커와 해저드가 꽤 많아서 단조롭지 않았어요.
- 그린 상태도 좋고 속도 일정해서 퍼팅감도 꽤 괜찮았습니다.
가격은? 약간 비싸지만 납득 가능
- 평일 기준 그린피 17만 원, 캐디피 15만 원, 카트비 9만 원 나왔습니다.
- 시설, 코스 퀄리티 생각하면 “아깝지 않다”는 느낌. 단, 주말은 조금 부담될 수 있겠어요.
라운딩 후 근처 맛집도 Good!
끝나고 바로 옆에 있는 ‘대청’ 식당에서 해물칼국수 먹었는데, 진짜 속 풀리더라고요. 밑반찬도 정갈하고 인심이 넉넉해서 기억에 남습니다.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 예약 경쟁이 진짜 치열합니다. 화요일 오전 9시에 열리자마자 클릭했는데도 좋은 시간대는 이미 매진…
- 그리고 간척지 지형이다 보니 바람이 심한 날은 플레이에 영향이 있어요. 바람 예보 꼭 확인하세요!
🏁 총평: 다시 갈 의향 100%
✅ 코스 상태, 편의시설, 접근성 모두 만족
✅ 초보자부터 중상급자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구성
✅ 예약만 잘 잡는다면 “단골 각”
“태안 여행 + 골프 조합으로 딱! 클럽하우스에서 보는 일몰, 아직도 눈에 아른거려요.”
총 27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솔코스, 라고코스로 나뉘어 있어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평일 18만원대에서 주말 27만원대까지 다양하며, 시즌이나 시간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팀당 13만원(18홀 기준)이며, 인원 수에 따라 1인당 부담 금액이 달라집니다.
외관도 멋지고 내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만족도가 높아요. 특히 여성 전용 공간이 잘 정돈돼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나 진입로가 좁고 밤에는 어두운 점이 단점으로 꼽힙니다.
이렇게 솔라고CC에 대해 낱낱이 파헤쳐봤어요. 저처럼 골프장 선택에 고민 많은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번엔 또 다른 명품 골프장 리뷰로 찾아올게요. 라운드 재미있게 다녀오시고, 꼭 버디 하나씩 잡고 오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