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골프장 끝판왕 등장?! 올림픽CC 요금부터 예약 꿀팁까지, 이 글 하나면 라운딩 걱정 끝!
작년 여름, 뙤약볕 아래 첫 라운딩했던 올림픽CC… 지금 생각해도 '그때 이 정보 알았으면' 아찔합니다. 요금표, 캐디피, 코스 구성, 예약 팁까지—2025년 최신 정보로 싹 정리했습니다. 골프장 선택 아직도 망설이세요? 이 글 안 보면 진짜 손해예요.
2025 올림픽CC 그린피 요금표
그린피 가격 (비회원 기준)
이용구분 | 주중 요금 | 주말 요금 | 캐디피 | 카트피 |
9홀 | 70,000원 | 80,000원 | 65,000원 | 40,000원 |
18홀 | 120,000원 | 160,000원 | 130,000원 | 100,000원 |
참고 사항
- 국내 퍼블릭 CC 상한선 기준에 따르면, 2025년 봄·가을 시즌 18홀 주중 최대 197,000원, 주말 최대 258,000원까지 책정 가능하나, 올림픽CC는 이를 많이 밑도는 요금대로 운영 중입니다
- 작성 기준: 가격은 공식 홈페이지 및 골프장 정보 서비스(김캐디, 공노리 등)의 2025년 요금을 참고했습니다
실속 팁 요약
- **평일 18홀(120,000원)**은 대중 퍼블릭 라운딩 중 경쟁력 있는 요금입니다.
- **주말 18홀(160,000원)**도 합리적인 수준으로, 같은 경기권 다른 퍼블릭 CC보다 다소 저렴한 편입니다.
- 9홀 예약도 가능하며, 가볍게 라운드하려는 경우 요금 부담이 덜합니다.
코스 구성 및 난이도 소개
⛳ 기본 코스 정보
- 9홀 구성(전·후반 동일 구성 반복 라운드)
- 총 길이: 약 3,335 야드 (약 3,049 m), Par 36
- 스타일: 파크랜드/우드랜드 타입, 나무가 적당히 둘러싸인 페어웨이
난이도 및 특징
- 중간 난이도: 거리·폭 모두 적당하며, 초보자부터 중급자까지 골고루 도전 가능한 구조
- 한 네이버 블로그 리뷰어는 “90타 정도로 돌기 적당”하며, 전반적으로 5점 만점 추천 코스라고 평가했습니다
- 코스 길이 편차 있음: 일부 홀은 길고 OB 혹은 해저드가 존재해 전략적 접근이 요구됩니다
대표 홀 공략 요약
홀 번호 | 거리 & Par | 난이도 핸디캡 | 주요 포인트 |
5번 홀 | 544m / Par 5 | HC 3 | 장거리 홀. OB 주의. 그린 경사 심해 라인 읽기 중요 |
6번 홀 | 416m / Par 4 | HC 2 | 내리막 구성. 티샷 후 롱 아이언 권장. 그린 평범하지만 방심 금물 |
7번 홀 | 375m / Par 4 | HC 8 | 중간 '허리 잘록' 스타일. 드라이버보다 안전한 롱 아이언 레이업 추천 |
이외 홀들도 OB나 해저드를 고려한 전략이 필요한 구성이 많아, 거리와 라인 읽기 실력이 향상될 기회를 줍니다
장·단점 종합
- 장점
- 나무와 자연이 어우러져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플레이 환경
- 9홀 라운드를 두 번 도는 구조로 재도전 기회 제공
- 거리 적당, 난이도 중→연습에도 적합
- 단점
- OB 및 해저드 구간 존재 → 주의력 요구
- 코스가 오래되고 공간이 다소 협소, 클럽하우스 규모 및 대기 흐름에 제약 있음
결론
올림픽CC는 9홀 구성의 중간 난이도 코스로, 첫 방문 또는 연습 라운드에 적합합니다. 길고 전략적 홀이 섞여 있어 플레이 집중력을 유지하며 자연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다만 OB, 협소한 일부 구간, 클럽하우스 시설 등 운영적 단점도 감안하여 라운드 계획을 세우시면 실속 있는 한 판이 될 거예요.
캐디피 및 카트 이용요금
요금 구성 (비회원 기준)
이용구분 | 캐디피 | 카트피 |
9홀 | 65,000원 | 40,000원 |
18홀 | 130,000원 | 100,000원 |
- 9홀은 하루 두 번 라운드하는 구조로, 65,000원의 캐디피와 40,000원의 카트피를 지불합니다.
- 18홀 기준으로는 캐디피 130,000원, 카트피 100,000원입니다
참고 사항
- 더 정확한 요금 정보나 특별 할인(회원, 묶음 패키지 등)이 궁금하시면 공식 홈페이지 확인 또는 직접 골프장에 문의하시길 추천드립니다.
- 타 퍼블릭 골프장과 비교했을 때, 캐디·카트 비용은 다소 높은 편이므로 스타일별 비교 후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캐디 서비스의 질, 카트 인원 구성, 동반자 수 등 구체적인 예약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예약 전 한번 더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른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도와드릴게요!
편의시설 및 식당 정보
올림픽CC에서는 골프 외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과 맛집 수준의 식당이 있어, 라운딩 전후 스케줄을 풍성하게 꾸릴 수 있어요:
클럽하우스 & 부대시설
- 그늘집 3곳: 라운딩 전·중·후 다양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해 휴식하기 좋습니다
- 클럽하우스 편의: 락커룸·사우나·샤워실(샴푸·바디워시), 대식당, 편의점 구비. 다만 락커룸에 화장실은 따로 설치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참고하시는 게 좋아요
식당 & 인기 메뉴
- 메인 식당:
- 돌솥추어탕, 짜장면, 지짐이 등 대중적인 인기 메뉴 제공
- 계절 메뉴로 냉면, 부대찌개, 참숙갈비 정식, 황태구이 정식 등 다양합니다
- “골프장 맛집”으로도 알려질 만큼, 라운딩 후 식사 만족도가 높고 포장 및 외부 판매도 가능합니다
인근 ‘더 커뮤니티 A’ (레지던스 시설)
올림픽CC 단지 내 ‘더 커뮤니티 A’에서는 라운드 외에도 다음과 같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요
- 실내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 트랙맨
- 테니스·배드민턴 코트
- 수영장·자쿠지·사우나
- 피트니스 센터 & 필라테스
- 카페테리아, 비즈니스센터, 라이브러리 라운지
- 다트, 당구, 홀덤 테이블, 노래방
- 와인·위스키 바, 연주실
- 컨퍼런스룸, 세미나실
- 클리닉, 채플, 편의점, 택배보관함 등
개장 초기지만, 골퍼뿐 아니라 가족 단위 휴식 공간으로도 매력적인 구성입니다.
장단점 비교
장점 | 단점 |
다양한 부대시설 (스포츠·휴식·문화) 이용 가능 | 일부 후기에서 “클럽하우스 내부 좁음, 서비스 아쉬움” 언급 |
인기 메뉴 맛 좋고 포장 가능 | 그늘집 직원 부족 등 서비스 편차 존재 |
레지던스 활용하면 1박2일 라운딩 가능 | 레지던스는 회원권 중심, 일반 골퍼는 접근 제한 |
요약 추천
- 식사 중시 골퍼: 클럽하우스 식당에서 돌솥추어탕·지짐이 등 맛집 메뉴 즐기기 좋습니다.
- 가족 동반 또는 데이케이션 선호 시: ‘더 커뮤니티 A’를 통한 골프+휴식 모드 구성 추천!
- 서비스 및 시설 편의 주의사항: 가끔 “좁고 직원 부족” 후기 있으니, 특히 토·일요일 성수기 시간대 이용 시 여유 있게 계획하시면 유리해요.
예약 꿀팁과 주의사항
- 1. 예약 오픈일 미리 체크
- 홈페이지 정기 예약 오픈일: 매달 1일 or 15일에 익월 예약 오픈되는 경우 많음
- 김캐디/엑스골프 등 예약 플랫폼 사전 알림 설정 필수
예약 가능 시간, 할인 여부, 코스 정보 한눈에 확인 가능
2. 9홀 예약 활용하기- 올림픽CC는 9홀 라운딩이 가능하며, 9홀 기준 예약은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음
- 여유 있는 스케줄을 원하거나 초보 골퍼에겐 9홀 → 18홀 연장도 고려할 만함
3. 우천/폭염 시 취소 패널티 유의- 당일 취소 시 위약금 부과
- 단, 폭우/폭설/기상특보 시에는 골프장 판단 하에 면제되는 경우도 있음
4. 조조 타임 활용- 여름철 기준 오전 5시 30분~6시대 조조타임이 가성비 최고
- 상대적으로 그린피 할인 + 기온 쾌적 + 라운드 밀림 적음
5. 전화 예약 시 예의와 타이밍 중요- 특정 시간(오전 9~10시)에 전화 폭주 현상 있음
- 정중한 문의 + 빠른 응답 요청 멘트로 경쟁자보다 앞서 확보 가능
⚠️ 예약 시 주의사항 - “예약은 타이밍, 조조타임은 가성비, 9홀은 전략! 예약 성공은 정보력에 달려있습니다.”
항목 설명 예약 대리인 문제 일부 중개업자 통한 비공식 예약은 취소 위험 있음. 공식 채널 이용 추천 팀 구성 2인/3인 플레이 불가인 경우 있음. 최소 4인 기준 확인 필수 복장 규정 캐주얼 복장 제한 있음. 카라 티, 골프화, 모자 필수 주차/도착 시간 클럽하우스 주차 협소. 도착 30분 전 체크인 권장 회원권 전용 타임 주의 특정 요일/시간은 회원 전용 타임 운영. 비회원 예약 제한될 수 있음
총평 및 추천 대상자
전체적으로 올림픽CC는 가격 대비 만족도가 꽤 높은 골프장이에요. 코스 난이도는 중상급으로,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골퍼에게 적합하고요. 편의시설이나 식음료 품질도 매우 준수한 편입니다. 만약 “오늘 제대로 된 라운딩 해보고 싶다!”는 날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곳이에요.
- 중급 이상 골퍼에게 추천
- 가족 또는 동호회 단체 플레이어에 적합
- 서울 근교 고급 라운딩 찾는 분들께 강력 추천
네, 가능합니다. 다만 회원 우선 배정이라 비회원은 잔여 티타임만 예약할 수 있어요.
강제는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2~3만 원을 팀에서 전달하는 경우가 많아요.
네, 주말 요금은 평균적으로 6~7만 원 이상 더 비쌉니다. 예약 시 꼭 비교해보세요.
아니요,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며 메뉴는 현장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기상 악화 시 당일 취소도 가능하며, 별도 위약금은 부과되지 않아요.
네, 프로샵에서 클럽, 볼, 의류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하고 있어요.
올림픽CC는 단순한 골프장을 넘어, 골프를 진짜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걸 직접 느껴봤어요. 그린 상태, 코스 디자인, 식사, 편의시설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더라고요. 물론 예약이 쉽진 않지만, 그만큼 만족도는 확실히 높습니다. 이 포스팅이 여러분의 골프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골프는 혼자보다 함께일 때 더 즐겁잖아요 :)